전남도의회, 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 확대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3 12:00:00 수정 2008-06-13 12:00:00 조회수 0

전남도의회는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표시제를 강화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채택한

'유전자재조합식품표시제 강화촉구 건의안'에서 유전자재조합식품을 원료로 하는

모든 제조, 가공 식품으로

표시대상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알권리와 선택권, 그리고 농업인 보호를 위해 표시 대상을 확대 강화하는 것은

시급히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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