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해 말 구성된 이후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고 있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7명의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의원들의 저조한 참여 때문에
이제껏 회의가 단 한 번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최근 일부 의원들의 성폭행 논란과
경찰 수사 등의 사안이 있음에도
윤리위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은 동료 의원들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 때문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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