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연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11시 15분쯤
광양시 옥룡면 한 마을 일대에서
2,30분 간격으로
모두 6곳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해 빈 축사와 트랙터,
교회 차고지 건물 등이 일부 불에 타
천 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반경 2,3킬로미터 안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점으로 미뤄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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