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후 처음으로 조합원과
경찰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기아자동차 서문 입구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40여명이 연좌농성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기아차가 대체 차량을 5대 투입해
완성차를 옮기자 이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였는데 경찰과 충돌 없이
한 시간여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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