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중의 하나인
광주 삼복서점 충장로 본점이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출판업계에 따르면 삼복서점은
대형서점의 출현과
인터넷 서점의 할인공세에 따른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이달말쯤 충장로 본점을 폐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32년 소규모 책방으로 문을 연
삼복서점은 창업 76년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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