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양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배의 선장을 흉기로 찌른
선원 55살 강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오늘(14일) 새벽 1시쯤
고흥 외나로도 남쪽 해상에서
선장 박 모 씨가 일을 못한다며
자신을 때린 데 격분해 박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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