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살해하려한 50대 선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4 12:00:00 수정 2008-06-14 12:00:00 조회수 2

여수 해양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배의 선장을 흉기로 찌른

선원 55살 강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오늘(14일) 새벽 1시쯤

고흥 외나로도 남쪽 해상에서

선장 박 모 씨가 일을 못한다며

자신을 때린 데 격분해 박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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