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화물연대 비조합원을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화물연대 전남지부 조합원
51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화치동 도로에서 황산을 싣고
여수시 평여동 제일모직 공장으로 향하던
화물연대 비조합원 차량을 멈춰 세워
운전자 49살 김 모 씨를 폭행하고
김 씨의 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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