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3개 YMCA 연맹체인
한국 YMCA 이사장에 윤장현씨가 취임했습니다.

한국 YMCA 전국연맹은 최근 전국 대회를 갖고
윤장현 수석 부이사장을
전국연맹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윤 신임 이사장은 시대 변화에 맞춰
YMCA의 새로운 비전과 이념을 찾아나가는 한편,
지구촌 문제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이사장은 지난 75년 조대 의대를 졸업한 뒤
아름다운 가게와 아시아 인권위원회 이사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