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핑크리본 마라톤 대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5 12:00:00 수정 2008-06-15 12:00:00 조회수 0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2008 핑크리본 마라톤이 열렸습니다.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은

오늘 오전 광주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로 나눠

마라톤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행사를 위해 한 사람당 만원씩을 냈고

이렇게 모아진 돈은

유방암 예방과 수술치료비 지원에

전액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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