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2008 핑크리본 마라톤이 열렸습니다.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은
오늘 오전 광주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로 나눠
마라톤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행사를 위해 한 사람당 만원씩을 냈고
이렇게 모아진 돈은
유방암 예방과 수술치료비 지원에
전액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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