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민주당의 전당 대회를 앞두고
구 민주계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5일에 치르는 통합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구 민주계가 전당대회 대의원의 30%를
배정받게 됐습니다
구민주계의 결속력이 열린우리당 계열의
대의원에 비해 강하다는 점을 감안할때
경선이 접전으로 치러질 경우
전체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한편 구민주계에서는
박주선 의원과 정균환, 김민석 등 3명이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