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
광주 상무지구 화개원 식당의 피해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실련 등은 오늘 일부 피해자들에게만
보상하는 화개원 식당을 대상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적절한 보상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식당은 지난달 6일 식약청 합동 단속 때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와 호주산 쇠고기로 표시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지금은 휴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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