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분쇄육, 학교급식 가능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6 12:00:00 수정 2008-06-16 12:00:00 조회수 4

학교 급식 전남 운동 본부는

최근 정부의 미국 도축장 위생 실태 보고에서

학교 급식과 관련한 주요 내용이 누락됐다며

쇠고기 재협상을 즉각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오늘 낸 성명에서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가 대부분

분쇄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이 학교 급식용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정부 보고에서 누락됐다며

정부는 더이상 고집 부리지 말고

국민들이 요구하는 쇠고기 재협상을

즉각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