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선 의원이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최고 위원 경선에 도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풀뿌리 대중 정당 기반 복원과

당원 전원 투표제 도입,

외부 인사에 의한 공천제도 폐지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최고위원 자리는 모두 5석인데

박주선 의원을 비롯해

김진표,송영길,정균환,김민석,안희정씨등

10여명이 출마해

2대 1의 경쟁률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