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건설업계가
계속되는 악재에
2중 3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은
경기 침체 속에
수주 물량이 줄어든데다
철근과 시멘트 등
각종 원자재 가격이 인상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또 어제부터 건설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토목공사장을 중심으로
공사가 중단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고,
장마가 시작되면서
공사 진척이 어려워지는 등
현장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