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수출 크게 늘어...3년간 평균 26%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6 12:00:00 수정 2008-06-16 12:00:00 조회수 2

국제 유가의 상승세 속에

오일 달러를 앞세운 중동국가들이

주요 수출 대상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말 현재 광주지역의 중동지역 수출액은 3억 달러를 넘어서 지난 해와 비교해

65 퍼센트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앞서 최근 3년 동안

광주의 대 중동 수출도 연 평균 26 퍼센트 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왔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은 승용차와 가전제품, 타이어와

기계류 등으로, 나라별로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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