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내리면서
올 여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 늦게부터 내일까지는
낙뢰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불고
40에서 12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6도를 비롯해
21도에서 28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를 시작으로
평년보다 5,6일 빨리 장마가 시작되겠다며,
잠시 소강 강태를 보이다가
이번주 후반쯤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장맛비를 뿌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