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외국인을 위한
생활안내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어제
'광주 가이드북' 출판 기념회를 열고
광주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문으로 쓰여진 이 책자는 110 쪽 분량으로
외국인이 광주에 거주할 때 필요한
각종 생활 정보와 쇼핑, 관광정보 등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난 해 6월부터
외국인을 위한 생활안내책자를 제작해왔으며
책 만 권 출판에 필요한 사업비는
광주시와 전남대학교가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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