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는
제4회 광주정율성국제음악제가
올해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립니다.
광주 정율성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단기간에 집중됐던 축제를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열기로하고
상반기 대회는 오는 26일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반기 행사는 9월 중국 남창시에서
10월에는 광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조직위측은
음악제의 외연 확대를 위해 축제를 나눠서
개최하고 다양한 음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