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에서 고철 상습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7 12:00:00 수정 2008-06-17 12:00:00 조회수 2

장성 경찰서는

빈 집에서 수차례 고철을 훔친 혐의로

4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장성군 삼계면 44살 이 모씨 집에서

기름보일러와 쇠파이프 등을 훔친 뒤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빈 집만을 골라 모두 10차례에 걸쳐

고철이나 판넬 96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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