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빈 집에서 수차례 고철을 훔친 혐의로
4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장성군 삼계면 44살 이 모씨 집에서
기름보일러와 쇠파이프 등을 훔친 뒤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빈 집만을 골라 모두 10차례에 걸쳐
고철이나 판넬 96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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