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퍼 물건 달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8 12:00:00 수정 2008-06-18 12:00:00 조회수 3

(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계속되면서

유통업계에도

그 여파가 퍼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비자들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파업이 오래간다면

동네 슈퍼마켓에서 물건이 동나게 생겼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지역 6백50개 수퍼마켓에

각종 생필품을 공급하는 물류 창고입니다.



꽉 차있어야 할 창고 안이

군데 군데 비어 있습니다.



들어와야 할 물건이

제때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수퍼 조합)

-제조회사에 생산된 제품들이 이쪽 물류센터로 이송이 안되기 때문에 이송이 불가해서 계속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물건이 달리는 품목은

맥주와 설탕,라면과 과자 등입니다.



이런 물건들은

창고에 들어오기가 바쁘게 빠져 나갑니다.



(인터뷰-수퍼 주인)

-물건이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많이...

질문)일단 있을 때 많이 가져가는 건가요?

답)네



맥주와 설탕 등 일부 품목은

가격 인상이 예고돼 있어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수퍼 주인)

-그 것(가격 인상)을 대비해서 미리 받아 놓았죠.우리는



아직까지는 동네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구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물류 차질이 계속된다면

소비자들이

직접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