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광주시의회(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8 12:00:00 수정 2008-06-18 12:00:00 조회수 2

앵커)

광주시 의회가 오늘 하루 종일

'성추문'과 '고성'이 오가는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의회는 아이들의 견학이 잦은 곳인데요,

어른들이 부끄러운 날이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의회동 견학에 나섰습니다.



해맑은 얼굴로

선생님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듣고 있는 아이들.



그런데

바로 옆 본회의장 입구에

'성폭행'이나 '성추문'이 적힌

민망한 피켓 시위가 등장했습니다.



여성 단체 회원 10여명이

김 모 의원의 성폭행 사건등

시의원들의 잇단 성추문을 제기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것입니다.



◀SYN▶



낯이 뜨거워지기는

본 회의장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양혜령 의원의 5분 발언 도중에

방청석에 있던

여성단체들이 소란을 피우다

강제로 퇴장 당했습니다.



양 의원은

광주 여성단체 회관 건립에

국비 10억원이 투입된 만큼

모든 여성 단체를 위한 공간이 돼야 하는데도

광주시의 투명하지 못한 행정으로

특정 여성단체의 소유로 넘어가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해당 여성단체는

국비 확보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인 만큼

등기 이전은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성추문 의혹과 고성이 오가는 광주시 의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대의 민주주의의 배움터로

추천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