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사망사고를 낸 뒤 뺑소니를 친 혐의로
41살 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그제 오전 11시쯤 화순군 화순읍에서
5톤 탑차를 운전하던 중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74살 정모씨를 숨지게 하고
오토바이 운전자 71살 이 모씨를 다치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