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반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 부도율은 0.61%로
작년 11월 이후 6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새로 부도난 업체가 8개로
4월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최근 경제 사정이 나빠지면서
어음 교환액이 크게 줄었고,
이때문에 어음 부도율도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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