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보성군의회 등이
무분별한 관광성 외유로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습니다.
감사원 조사에서 전라남도 공무원 15명은
지난 2006년 유럽 4개국을 방문할 때
대부분의 일정을 관광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성군의회도 2006년 군의원 등 5명이
5개국 여행을 하면서 계획에 없던
케냐와 탄자니아를 방문했고 사파리 쇼를
관람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가
전라남도와 보성군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다른 기초지자체들도 공공연하게
부당한 해외여행을 했을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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