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전라남도*보성군의회 관광성 여행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9 12:00:00 수정 2008-06-19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와 보성군의회 등이

무분별한 관광성 외유로

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습니다.



감사원 조사에서 전라남도 공무원 15명은

지난 2006년 유럽 4개국을 방문할 때

대부분의 일정을 관광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성군의회도 2006년 군의원 등 5명이

5개국 여행을 하면서 계획에 없던

케냐와 탄자니아를 방문했고 사파리 쇼를

관람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가

전라남도와 보성군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다른 기초지자체들도 공공연하게

부당한 해외여행을 했을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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