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 창업도 위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0 12:00:00 수정 2008-06-20 12:00:00 조회수 2

고유가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창업 활동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새로 설립된 법인은

2백 40여개로

4월에 비해 50개 정도 줄었습니다.



또 작년 5월과 비교해서도

신설 법인 수가

40개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고유가와 고물가에서 비롯된

경기 부진으로

법인 신설이 둔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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