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취업사기 연루 경찰관 '파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0 12:00:00 수정 2008-06-20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취업사기에 연루된

35살 김 모경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장은 36살 선 모씨 등 2명이

기아차 취직을 미끼로 20여명으로부터

7억원 가량을 가로챈 사건에 연루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부서 징계위원회는

김 경장이 경찰관으로서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취업사기에 연루된 점만으로도

징계 수위가 가장 높은

'파면'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