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법인 정상화 문제를 조속히 심의,의결할 것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출범한 사학분쟁조정심위위원회가
구 재단측 인사들이 출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새 이사 선임 등을 하지 않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심의,의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결정이 미뤄질 경우
임시 이사 임기가 끝나
법인의 이사가 없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며,
학교 정상화를 위해
정이사를 선임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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