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수송 서서히 정상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1 12:00:00 수정 2008-06-21 12:00:00 조회수 2

화물 연대와 지역별 운송사와의 협상이

일부 타결되면서

물류 수송이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대우 일렉트로닉스등

화물 연대와 협상을 끝낸

하남 산단 입주업체들은

그동안 밀린 수출 화물을 만회하기 위해

주말에도 평소와 같이 화물 운송에 나섰습니다.



또, 여수 산단의 업체들도

조합원들이 일제히 업무에 복귀하면서

평상시 화물의 60% 이상이

정상적으로 수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아자동차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등 일부 사업장에서 협상이 진행중이서

전체 물류가 정상화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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