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수입차 점유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광주지역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모두 39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가 늘었습니다.
특히, 5월 한달동안에만
백여대가 판매될 정도로
수입차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광주 지역의 전시장 증가와
저가의 디제 모델등 다양한 차량 출시를 통해
수입차 업계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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