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전방 부대 소속의
21살 김모 하사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휴가중인 김 하사가
자신이 사는 18층 방안에
'선임들이 괴롭혀서 못살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군부대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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