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인 육군 하사 투신 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2 12:00:00 수정 2008-06-22 12:00:00 조회수 3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전방 부대 소속의

21살 김모 하사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휴가중인 김 하사가

자신이 사는 18층 방안에

'선임들이 괴롭혀서 못살겠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군부대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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