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에서 40대 여인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2 12:00:00 수정 2008-06-22 12:00:00 조회수 2

오늘 낮 2시 40분쯤

나주시 공산면의 한 폐광산에서

48살 조 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식품업체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폐광에서 판매하는 젓갈을 보러 온

조 여인이 폐광을 둘러보다

3미터 높이의 낭떠러지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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