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77층짜리 특급호텔를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외국의 한 호텔업체가
2012년 세계 박람회를 앞두고
국동항 주변에
77층짜리 특급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국동항의 국유지를
유상으로 사들이기 위해
현재 정부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이 업체가 국유지를 확보하면
호텔 건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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