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반찬 싫어요 -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2 12:00:00 수정 2008-06-22 12:00:00 조회수 4

◀ANC▶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먹을 거리 파동으로 가장 불안한 사람은

아무래도 학생들입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쇠고기와 닭고기가 한 달 가까이

식단에 오르지 않고 있는데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의 한 중학교입니다.



지난달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

한 달 가까이 쇠고기는

식단에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 사이에서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

반찬으로 나와도 아예 손을 대지 않습니다.



◀INT▶

"쇠고기 나오면 안먹고 밥만 먹는다"



조류 인플루엔자 파동으로

닭고기 또한 식단에서 빠진 지 오랩니다.



닭고기는 75도씨 온도에서

익혀 먹으면 안전하고,



학교 급식으로 납품되는 쇠고기도

1등급 품질의 한우라지만

먹을 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INT▶

"광우병 증상이 시간이 지나도 쉽게 나타나지 않으니까 믿을 수가 없다"



여수지역에서만

초.중학교 74곳에서 쇠고기가 식재료로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s/u] 성장기 청소년들의 필수 영양 성분인

쇠고기와 닭고기가 식단에서 빠지면서

학교측의 고민도 커져갑니다.



◀INT▶

"장기간 안먹일 수는 없고...단백질 대체 음식으로.."



일선 학교에서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육류와 조류 기피 현상,



학생들이 안심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먹을 거리에 대한

신뢰 회복이 시급합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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