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리 사육 농가들이
정부에 추가 수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오리협회 회원들은
최근 낸 호소문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닭고기 소비는 70~80% 수준까지 회복된 반면
오리 고기는 30~40% 수준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추가 수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원들은 예상 재고물량 476만 마리 가운데
절반인 238만 마리를 추가 수매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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