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진의 붕괴로
두산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기아는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투수들이 두산 타선에 12안타를 내주며 무너져
결국 4대 6으로 졌습니다.
기아는 이로서
광주에서 열렸던 주말 3연전을 모두 패해
윤석민과 서재응 등
선발 투수진 붕괴의 아픔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한화와 롯데를 상대로 원정 6연전을 펼치는데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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