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저수지에서 3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3 12:00:00 수정 2008-06-23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6시쯤

장성군 서삼면 한 마을 저수지에서

38살 송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송씨가 전날 가족과 말다툼을 벌인 뒤

집을 나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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