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현지에 가서 여권 민원을 처리해주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전라남도는 단체로 여권을 신청한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 현지에서 해결해주는
여권접수 도우미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섬지역의 경우 10명 이상,
육지의 경우 15명 이상이 신청해야 하며
장애인이나 65살 이상 노인의 경우
5명만 돼도 방문접수를 받아준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