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자 10명 가운데
취업자 수가 6명이 채 안되는 현실 때문에
광주의 높은 청년 실업률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이 발표한
노동시장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58.9%로
전국 평균보다 10% 포인트 가까이 낮았습니다.
이때문에 지난해 청년층 실업률은 10%로
전국 최고 수준이었고,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두자릿수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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