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3월부터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43명을 기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운
게임장 실제 업주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론
종업원과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이
각각 5명씩으로 많았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목포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경찰관을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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