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무균성 수막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무균성 수막염이 의심되는
어린이 환자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지난 4월 10건 가운데 1건 꼴로 검출되던
'엔테로 바이러스'가
이달들어 41건 가운데 2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무균성 수막염은
3년마다 한 번씩 유행을 하고 있는 데
지난 2005년에 이어
올해도 환자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건당국은
무균성 수막염이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을 일으켜
두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며
전염되지 않도록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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