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치킨업체 간부 빌라에서 목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4 12:00:00 수정 2008-06-24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빌라에서

중소 치킨업체 간부인 49살 이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족과 회사에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과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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