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화물연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4 12:00:00 수정 2008-06-24 12:00:00 조회수 2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공장 앞에서

화물연대 목포지회장 55살 김 모씨 등

조합원 6명이 트레일러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 화물연대 조합원 30여명과

사고 트레일러 운전자 38살 양 모씨간에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화물을 싣고 운행한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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