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공장 앞에서
화물연대 목포지회장 55살 김 모씨 등
조합원 6명이 트레일러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 화물연대 조합원 30여명과
사고 트레일러 운전자 38살 양 모씨간에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화물을 싣고 운행한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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