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이 이뤄집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다음달 1일부터 한달동안
하수 종말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과
폐기물 처리업체, 대규모 개발 사업장 등
17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무허가 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환경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