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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해룡산단이
요즘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첨단 신소재 시제품이 나오고
기업들의 입주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 해룡 1산업단지에 건설되고 있는
전남 테크노 파크 시험 생산동.
준공을 눈앞에 둔 공장 한켠에서
첨단 신소재 금속인 마그네슘 시제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KTX 열차 객실에 들어갈 고급 금속장비로
납품이 확정될경우
적지않은 생산 매출효과가 기대됩니다.
◀INT▶
"현재 시제품 완성단계..앞으로 희망적"
앞으로 마그네슘 신제품의 보고가 될
이곳 시험 생산동의 사업 진척은 벌써 90%.
건물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내부 장비도입이 한창인데,
이미 일부 입주업체들은 주변에 신설공장부지를 애타게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INT▶
"시험 생산동 업체들이 산단용지 없어 전전긍긍.."
//"해룡2산단 투자협약 짝짝짝"//
순천시가 해룡 2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는것도
바로 이같은 사업 소요 때문입니다.
앞으로 3년간 840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마그네슘 특화 산단으로서 규모와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마그네슘 클러스터 구축이 청사진"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 공장도 조만간
생산규모를 두배로 늘릴 계획인데다
시험 생산과 산단개발까지 잰걸음을 보이면서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의 청사진이
빠르게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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