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마그네슘' 산단 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6 12:00:00 수정 2008-06-26 12:00:00 조회수 2

◀ANC▶

순천 해룡산단이

요즘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첨단 신소재 시제품이 나오고

기업들의 입주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 해룡 1산업단지에 건설되고 있는

전남 테크노 파크 시험 생산동.



준공을 눈앞에 둔 공장 한켠에서

첨단 신소재 금속인 마그네슘 시제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KTX 열차 객실에 들어갈 고급 금속장비로

납품이 확정될경우

적지않은 생산 매출효과가 기대됩니다.

◀INT▶

"현재 시제품 완성단계..앞으로 희망적"



앞으로 마그네슘 신제품의 보고가 될

이곳 시험 생산동의 사업 진척은 벌써 90%.



건물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내부 장비도입이 한창인데,

이미 일부 입주업체들은 주변에 신설공장부지를 애타게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INT▶

"시험 생산동 업체들이 산단용지 없어 전전긍긍.."



//"해룡2산단 투자협약 짝짝짝"//



순천시가 해룡 2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는것도

바로 이같은 사업 소요 때문입니다.



앞으로 3년간 840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마그네슘 특화 산단으로서 규모와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마그네슘 클러스터 구축이 청사진"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 공장도 조만간

생산규모를 두배로 늘릴 계획인데다

시험 생산과 산단개발까지 잰걸음을 보이면서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의 청사진이

빠르게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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