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생산 가능인구의
절반 남짓만
경제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지역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8.8%로
전국 평균치인 6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부산과 강원에 이어
16개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또 일할 능력은 있지만
경제 활동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31.8%는
학교나 학원에 다니는 등
통학을 이유로 들었는데
그 비율이 다른 도시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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