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하다 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26 12:00:00 수정 2008-06-26 12:00:00 조회수 2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2시쯤

광주시 동구 지원동에서

동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46살 A경사가

만취상태에서 자신의승용차를 몰고 가다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경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1%이상의 만취상태였으며

모임에서 술을 마신 뒤 혼자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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