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북 부산과 경남북등
영호남 8개 시.도 단체장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10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도지사 합의문'을 발표하고
"정부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공동화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균형 발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과
'88올림픽 고속국도 조기 확장'등
11개 사항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