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에도 유류할증료가 도입됨에 따라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항공료도
큰 폭으로 오릅니다.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은
내일부터 발권되는 비행기 표부터
국내선 전 구간에 만 5천 4백원의
유류 할증료를 부과합니다.
이에따라 김포 광주간 요금은
편도 기준으로 종전 6만 7천원대에서
8만 2천원대로 오릅니다.
특히 광주-제주 구간은
대한항공 요금 기준으로 7만 3천원까지 올라
27 퍼센트 가까이 오르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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