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출 금리와 가계 대출 금리 등
대부분의 금리가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예금은행의 평균 대출 금리는
대기업의 경우
4월보다 0.04% 포인트 떨어졌고,
주택 담보 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 대출 금리도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7.14%로
한달 사이에
0.05% 포인트 올랐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경기가 악화되면서
자금 수요는 늘었는데도
위험도가 높아졌다는 이유로
은행들이 유독 중소기업 대출 금리만
올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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