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고유가 속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달 넷째주 금요일에는
모든 직원이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출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직원들 사이에 카풀제를 확대하고
부서별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도 지난 26일부터
매달 넷째주 목요일 마다
차 없는 날로 지정해 직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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